SPC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'SPC 행복한 장학금'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.
SPC는 매년 파리바게뜨 등 계열사 매장이나 협력사에 근무하는 대학생 2백 명을 선발해 등록금 절반을 지원해왔습니다.
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연간 3백 명으로 예년보다 절반 늘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 2억 4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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